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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작소, '선희와 슬기 등' 3편 개봉·상영3월 넷째 주 신작
  • 전홍선 기자
  • 승인 2019.03.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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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전주영화제작소 디지털독립영화관 상영작인 '선희와 슬기'포스터

(전주=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전주영화제작소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3월 넷째 주 신작으로 '선희와 슬기, 강변호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가 개봉·상영된다.

오는 28~29일 양일간에 걸쳐 상영되는 총 3편 중 28일 상영작인 '선희와 슬기'는 친구가 필요했던 열여덟 살 선희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친구가 죽게 되자 낯선 곳에서 슬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짓된 인생을 시작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청년경찰', 여중생A' 등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 정다은이 '선희와 슬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출의 박영주 감독은 '1킬로그램'으로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돼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신인 감독이다.

같은 날 또 다른 상영작인 '강변호텔'은 각기 다른 사연을 품에 안은 사람들의 스토리를 하루의 시간 안에 담아낸 흑백 드라마다.

3월 넷째 주(28일) 상영작인 '강변호텔' 포스터

'자유의 언덕',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연출한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영화인 '강변호텔'은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와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각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의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김민희, 기주봉, 유준상, 권해효, 송선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각기 다른 특유의 개성과 깊이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는 여성과 소수자를 향한 세상의 차별과 편견을 마주하고 법으로 세상을 바꾼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의 삶과 사랑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미국의 두번째 여성 대법관으로 임명된 그녀는 한때 미국 청년들의 아이콘이 됨은 물론 85세인 현재도 여성과 소수자의 평등을 위한 싸움을 이어 나가고 있는 살아있는 영웅으로 불린다.

법을 통해 불평등한 세상을 반대로 바꾸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그녀의 감동 스토리가 오는 29일 상영된다.

타고난 스토리와 연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총 3편의 이번 상영작은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 위치한 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되며, 관람료는 일반 5000원·할인 4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 또는 사무처(063-231-3377)로 문의하면 된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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