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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민주당 38.9% '상승', 한국당 31.3% '하락'[리얼미터][정당 지지도] 민주당 38.9%(▲2.3%p), 한국당 31.3%(▼0.4%p), 정의당 7.6%(▲0.7%p)
바른미래당 5.1%(▼0.8%p), 민주평화당 2.6%(▲0.5%p), 무당층 12.8%(▼2.3%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3.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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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조사 <자료제공=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2.3%p 오른 38.9%로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반등, 다시 30%대 후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발표된 리얼미터 3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민주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충청권과 대구·경북(TK), 수도권, 30대와 20대, 50대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민주당은 주 초중반 조사인 주중집계(월~수, 18~20일 조사)에서는 39.9%까지 오르며 40% 선에 육박했다가, 주 후반인 22일 일간 집계(목·금, 21·22일 조사)에서는 37.4%로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0.4%p 내린 31.3%를 기록, 지난 4주 연속 이어졌던 가파른 상승세가 끊기며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중도층, TK와 경기·인천, 30대를 중심으로 내렸다. 반면 3주 연속 결집한 보수층(67.3%)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 진보층에서도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당 역시 주 초중반 주중집계(월~수, 18~20일 조사)에서는 31.9%로 5주째 완만하게 상승했다가, 주 후반인 22일(금) 일간 집계(목·금, 21·22일 조사)에서는 30.4%로 하락했다.

정의당은 0.7%p 오른 7.6%로 다시 7%대를 회복한 반면, 충청권 등 일부 지지층이 한국당으로 이탈한 바른미래당은 0.8%p 내린 5.1%로 3주 연속 하락, 6·13 지방선거 패배 직후인 작년 6월 3주차에 기록했던 창당 후 최저치와 동률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0.5%p 오른 2.6%를 기록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1주일 전과 동률인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3%p 감소한 12.8%로 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2.2%p 오른 47.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3월 18~2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435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했다.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2.0%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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