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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봄철 맞춤형 우량 누에알 신청하세요"도 농업기술원, 백옥잠·금옥잠 품종 400여 상자 공급
  • 오현주 기자
  • 승인 2019.04.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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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누에 사육기를 맞아 도내 양잠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맞춤형 우량 누에 알 보급에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 산업 곤충연구소는 오는 19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농정유통 과를 통해 우량 누에 알 신청을 받는다.

공급 물량은 백옥잠 및 금옥잠 품종 400여 상자이며, 상자당 가격은 2만 4000원이다.

산업 곤충연구소는 매년 봄·가을 우량 누에 알 보급을 위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원 원종을 받아 소독과 영양 관리로 우수한 누에 알을 생산 중이다.

또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보급 전 누에 알깨기 작업을 미리 진행, 농가에서 누에를 공급받은 바로 다음 날 즉시 사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업 곤충연구소 최문태 연구사는 "충남의 양잠 산업은 학습·전시용 누에, 건조 누에, 고치, 동충하초, 오디 생산 등으로 다양하다”면서 “이번 우량 누에 알 공급은 양잠 농가 소득 증대와 양잠을 이용한 우수 가공품 생산 및 산업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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