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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크루즈개항 기념 26일 '불꽃축제'
  • 이기용 기자
  • 승인 2019.04.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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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개항 기념 불꽃축제 26일 송도 밤하늘 수놓는다 <사진제공=인천연수구>

(인천=포커스데일리) 이기용 기자 = 크루즈터미널을 모항으로 하는 코스타세레나호의 첫 출항을 축하하고 터미널이 동북국내 최대 크루즈 터미널 개장을 기념하는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송도 9공구 골든하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일대에서 열린다.

22만5000톤급의 크루즈터미널은 연면적 7643㎡에 길이 430m의 전용부두와 지상 2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2대의 이동식 탑승교를 통해 시간당 1천명 이상의 승객이 빠르게 승·하선할 수 있다.

이번 골든하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개장은 국내‧외 모항 승객 유치 등을 통해 인천과 연수구를 세계적인 해양관광의 거점도시로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구, 인천항만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이 함동점검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질서유지 대책을 마련하고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4개 주요 지점별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후 5시에 열리는 개장식 30분 전부터 행사장 일대는 연수구립예술단 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식전 퍼포먼스와 상설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6개 단체의 크루즈터미널 공동협력 MOU체결에 이은 개장 선언 축포와 함께 크루즈 접안부두에서는 첫 출항하는 코스타세레나호의 환송식이 진행된다.

구는 이날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초입부터 권역별 안내요원 배치와 유도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한 동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크루즈 개장기념 축하공연에는 거미, 홍진영 등 인기 가수와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주도해 나간다.

'능허대의 바람,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새로운 개념의 멀티미디어 융‧복합 불꽃공연은 오후 8시부터 3막으로 나누어 40분에 걸쳐 크루즈 출항을 시작한 송도의 밤하늘을 하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예고불꽃을 시작으로 특수불꽃 뿐아니라 캐릭터, 오로라, 레인보우, 볼케이노, 불새, 나이아가라불꽃 외에도 이 날 중국, 일본, 유럽의 불꽃업체와 공동개발한 신제품 불꽃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불꽃공연은 서울, 부산, 포항 등 세계불꽃축제를 수행한 연출팀에 평창동계올림픽 불꽃축제를 총괄한 임준 총감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매뉴얼화된 현장 안전관리와 소방‧경찰‧의료 등의 유기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이기용 기자  fdn77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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