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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벤치마킹 줄이어17일 천안시 관계자, 버스업체 대표 등 울산 방문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4.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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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추진 중인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전환사업'에 대해 시행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자 타 지자체에서 시책 방향에 대한 문의와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율리 차고지)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추진 중인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전환사업'에 대해 시행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자 타 지자체에서 시책 방향에 대한 문의와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

'시내버스 공동배차제'로 운영 중인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 12월 버스 이용불편 감소, 주 52시간 근로제 정착 등을 위한 노선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울산시의 개별노선제 전환 사례에 대한 본따르기(벤치마킹)를 위해 견학한 이후 수차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지속적으로 질의와 답변을 주고 받았다.

또 충남 천안시는 4월 17일 울산시 버스택시과와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을 방문해 사업 추진배경, 문제점과 대책, 향후계획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와 답변을 교환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울산시에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개별노선제 전환은 타 시․도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우수한 시책이라고 볼 수 있다. 울산시 버스정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천안의 버스도 좀 더 편리해 질 수 있도록 적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개별노선제'는 노선별 전담운행업체를 지정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울산시는 시내버스의 노선운영체계를 지난 1982년 공동배차제 시행 이후 36년 만인 올해 1월 1일부터 '개별노선제'(68개 노선 중 26개 노선)로 전환, 시행했다.

시행 결과, 교통불편 민원접수가 지난해(1월∼3월) 36건에서 올해(1월~3월)는 12건으로 66.7% 감소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재 울산시는 총 23개의 버스업체가 877대의 버스로 162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시내버스는 8개 업체 110개 노선(공동배차 42개 노선) 749대, 지선은 7개 업체 33개 노선 83대, 마을은 8개 업체 19개 노선 45대이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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