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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민주당 37.8% 한국당 31.3% 정의당 7.4%[리얼미터]민주당 37.8%(▲1.0%p), 한국당 31.3%(▲0.5%p), 정의당 7.4%(▼1.9%p)
바른미래당 4.7%(▼0.2%p), 민주평화당 1.9%(▼0.6%p), 무당층 15.3%(▲1.5%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4.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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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자료제공=리얼미터>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최근 약세를 보였던 진보층에서 결집하며 1주일 전 4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1.0%p 오른 37.8%로 조사됐다.

22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4월3주차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일간 집계로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자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대되었던 15일(월)에 35.2%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논란이 확산했던 17일(수)에는 40.3%로 급등했다가, 한국당의 '좌파독재 문재인 정권 규탄' 장외집회 소식이 있었던 19일(금)에는 38.2%로 내렸다.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서울, 경기·인천, 50대와 20대에서 상승한 반면, 중도층, 호남과 충청권, 40대에서는 하락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중도층(한 33.1% vs 민 32.7%)에서 민주당을 앞서며 31.3%(▲0.5%p)를 기록했다.

일간집계로는 '이미선 공세'를 집중시켰던 주초 16일(화) 일간 집계에서 34.6%까지 상승했으나, 자당 소속 전·현직 의원들의 '세월호 망언' 후폭풍이 확산했던 17일(수)에는 29.5%로 급락했다가, '좌파독재 문재인 정권 규탄' 장외집회 소식이 이어졌던 19일(금)에는 30.3%로 올랐다.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 충청권과 호남, PK, 30대에서 상승한 반면, 경기·인천과 TK, 20대에서는 하락했다.

정의당은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의 이탈로 1.9%p 내린 7.4%를 기록했는데, 이탈한 진보층의 다수가 민주당으로 이동한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도부 내분이 격화되며 분당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바른미래당은 지난주 대비 0.2%p 낮은 4.7%로 2주 연속 4%대의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호남계와 반민주당 제3지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민주평화당 또한 지난주 대비 0.6%p 낮은 1.9%를 기록, 창당 후 처음으로 1%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정당이 0.3%p 내린 1.6%, 무당층(없음·잘모름)은 1.5%p 증가한 15.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15~19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만490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3명이 응답을 완료, 5.6%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로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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