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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45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심국희씨 선정
  • 이상학 기자
  • 승인 2019.04.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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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에 세워진 신사임당 동상.

(춘천=포커스데일리) 이상학 기자 = 강원도는 제45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심국희씨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 신사임당상은 신사임당의 얼을 계승하고 강원여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신사임당상 조례'를 1975년 제정해 어진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강원여성을 매년 1명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도에서는 22일 신사임당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적조서 및 현지실사 등을 바탕으로 심사·토론 과정을 거쳐  심국희(68)씨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45회 수상자로 선정된 심씨는 문인화와 서예 부문에 재능이 뛰어난 분으로 유년시절 한학자였던 조부의 영향으로 서예를 처음 접했다.

결혼후 자녀들을 키우며 서예와 문인화를 시작해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및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선정,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특선 및 입선,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특선 및 입선, 동해무릉서예‧문인화대전 대상, 신사임당 미술대전 우수상, 강원서예대전 특선 등 다수 대회에서 수상했다.

아울러 2018년에는 캘리그라피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분야에의 도전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심씨는 새해맞이 입춘첩 써주기, 초충도 그리기 봉사활동, 율곡이이함에 초충도 작품 기증 등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심국희 씨는 3년 전 사망한 남편과 함께 10년 전 원주로 이주해  원주문화원 등 4개 기관에서 서예 등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남 1녀 또한 교사, 의사, 작가 등 사회에서 역할을 다하며 화목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제45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은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열린다.

이상학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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