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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공관 논란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4.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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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논란의 대상에 올랐다.

논란의 원인은 김 대법원장 공관에 아들 부부가 함께 살면서, 강남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23일 KBS 등 보도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의 아들인 김 모 판사와 며느리 강 모 변호사는 지난해 1월 전입신고를 하고 대법원 공관에 입주했다. 

입주 시기가 공교롭게도 2017년 9월, 서울 서초구 신반포센트럴자이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된 뒤였다는 것.

당천된 아파트는 가장 작은 평수가 10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졌다.

이로 인해 분양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에 살던 집을 비우고, 대법원장 공관으로 이주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법원장 공관에는 손주들이 놀 수 있는 모래사장과 그네, 축구골대 등이 있어 '대법원장 취임 뒤 리모델링을 하면서 손주를 위한 놀이터를 만든 게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이와 관련 대법원 측은 "대법원장의 아들 부부가 친정에서 살다가, 친정이 집을 팔면서 공관으로 들어갔고, 이번 주 안으로 이사를 하기로 했다"며 "가족이 공관에 함께 살면 안 된다는 규정은 없다"고 해명했다.

놀이터에 대해선 "그네는 기존에 있던 벤치를 치우면서 예산으로 산 것이고, 리모델링 공사 뒤 남은 모래를 깔아둔 것"이라면서 "축구 골대는 대법원장 사비로 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대법원장의 며느리 강 변호사가 한진 사내 변호사인 점도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관사 재테크의 기억이 가시기도 전에 공관 재테크가 국민들에게 의문과 실망감을 주고 있다"고 논평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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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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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석 2019-04-24 10:52:23

    공사도구분못하는대법원장 사퇴해라   삭제

    • 오용균 2019-04-24 10:41:14

      판사와변호사 부부가?
      님 띱이다.ㅎ   삭제

      • 정중동 2019-04-24 10:04:47

        썩을대로 썩었군요.
        김의겸이보다 더 독한 적폐네요.
        공관은 자식들이 함께살라고 혈세로 운영하는곳이 아닙니다. 당장 짐싸서 나가세요. 관련규정이 없다고요? 혈세로 운영하는 대법관 공관을 자격도 없는자가 공짜로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 아무이상이 없다고요? 제대로 대국민사과를 할마당에 이런 뻔뻔스런...   삭제

        • 소나무 2019-04-24 03:11:41

          논란은 무슨 논란 논란을 일으키고 싶은 기사잖어
          조선일보 버금가는군   삭제

          • 유은희 2019-04-24 01:11:08

            뭐가 문제라는거야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 아닌가! 불법이 아니면 이익 추구하는게 뭐가 문제라는 건지 이 기사 쓴 기자는 울 나라가 사회주의인 줄ㆍ 기자 양반 빨갱이 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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