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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만들자"어린이 보호구역 현장 점검 및 간담회 개최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5.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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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행정안전위 간사, 울산 남구갑)은 16일 울산 격동초등학교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행정안전위 간사, 울산 남구갑)은 16일 오전 울산 격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개 초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학교·경찰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산 남구 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행정안전부, 울산시, 울산시교육청, 울산 남구의회, 경찰청, 소방청, 도로교통공단,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어린이 교통안전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했다.

점검 대상 학교는 ▲1일차(15일) 월계초·옥산초·신복초·삼호초·옥현초·옥서초 ▲2일차(16일) 격동초·옥동초·남산초·신정초·월봉초·중앙초 ▲3일차(17일) 월평초·수암초 등이다.

현장점검 2일차(16일)의 첫 학교인 울산 격동초등학교에서 이채익 의원은 "한 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5천여 건 발생하는데, 이 중 10%인 500여건은 '스쿨존'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지난해 울산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9건(울산지방경찰청 통계)으로 2017년 13건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0)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걸 울산 남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내년 중 대공원과 격동초를 연결하는 대교 설치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히며 학부모들은 ▲횡단보도 단절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및 시스템 개선 ▲인도설치 ▲CCTV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정훈 남구의회 의원은 옥동초 간담회에서 "건물의 건축설계 단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통학로 확보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 합동 점검단은 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횡단보도 및 신호등 작동, 교통안전 표시시설 및 주정차 위반 현황 등을 확인하고 학부모 및 녹색어머니회 등으로부터 개선요구사항을 접수했다.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행정안전위 간사, 울산 남구갑)은 16일 오전 울산 격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개 초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채익 의원은 현장점검 중 "어린이는 성인보다 시각, 청각, 속도감각 등 교통사고를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들이 수요자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치되어 있는지 면밀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채익 의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컨벤션 지하1층 다이너스티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유관기관 합동 통학로 현장점검 후속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각 학교를 돌면서 청취한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 요구를 정리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는 정책토론회를 열 계획"이라며 "현장점검이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실질적인 개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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