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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원회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05.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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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개성공단 기업협회에서 유창근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왼쪽)과 김서진 상무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승인 문제와 관련한 통일부 브리핑을 시청하며 환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17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개최됐다.

상임위원들은 리비아에서 억류됐던 우리 국민의 석방과 관련된 그간의 노력들을 평가하고 재외국민을 포함한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우리 국민들도 정부의 여행경보제도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상임위원들은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의 최근 북한식량조사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우선, WFP 및 UNICEF의 요청에 따라 북한 아동과 임산부의 영양지원 및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8백만 불 공여를 추진한다.

또 대북 식량지원 문제는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국제기구(WFP)를 통한 지원 또는 대북 직접지원 등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지난 4월 30일 신청한 자산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과 관련,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승인하기로 하고, 기업인들의 방북이 조기에 성사되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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