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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노무현 정신으로 새 역사 견인"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05.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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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이해찬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 현대사에서 5월은 슬프고도 잔인했던 달"이라면서 "5.16군사쿠데타가 있었고, 광주 5.18 참극이 있었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5월의 현대사는 슬프고 잔인했는데 이제부터의 5월은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을 찾아 나가는 전진의 해가 발휘되기를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제가 이사장을 그만두고 유시민 이사장이 오니 노무현재단이 굉장히 활기차졌다."면서 "'알릴레오', '고칠레오'로 활기차지고 재단 회원도 많이 늘었고, 재단의 분위기도 매우 좋아졌다."고 전임 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소회도 전했다.

이어 23일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다고 전한 뒤 "미국 전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 추도식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 참석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  /사진=더불어민주당

이 대표는 "이제 문재인 대통령이 3년차에 들어갔다."면서 "광주는 6월 항쟁을 낳았고, 6월 항쟁은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를 낳았고 촛불혁명을 일으켰다"고 규정했다.

이어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해서 이제 나라다운 나라, 바로 선 나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다 함께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노무현 정신을 살려서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이 역사를 견인해 나갈 것을 약속하자"고 역설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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