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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대비 '십리대숲 축구장 주차장 조성'울산시, 고호근 부의장 서면질문에 조성방안 밝혀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5.2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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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지방정원 일원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 대비해 인근 십리대숲 축구장과 다목적구장에 주차장 조성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 정원 주차문제와 관련해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이 최근 서면질문에서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에 앞서 십리대숲 축구장에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한 데 대한 답변에서 이같이 밝혔다.

울산시는 중구청도 축구 동호회 등 축구장 이용객 불편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견수렴 등을 거쳐 십리대숲 축구장을 대체할 부지를 물색중이다.

또 축구장 이설 계획을 수립한 뒤 대체 축구장 조성비를 확보하고 축구장을 옮긴 뒤 하천점용(변경) 허가와 예산 확보 등 사전절차를 거쳐 축구장을 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태화강 지방 정원 인근 공영 주차시설은 지난해 기준 총 1780면이다.

현재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 계획은 따르면 중구와 남구 구간까지 83만5452㎡로 계획돼 있다.

대규모 행사가 열릴 때는 남구 지역 태화교 둔치 다목적 광장을 임시주차장(1천470면)으로 활용해도 등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고호근 시의원은 축구장 3면과 다목적 구장 1면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승용차 800대 관광버스 약 50대를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시는 "현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범위는 중구방향 오산광장에서 태화교, 남구방향은 태화교에서 구 삼호교 구간까지 83만5452㎡로 계획돼 있다"며 "올해 6월말경 국가정원 지정 이후 십리대밭 축구장을 포함해 구 삼호교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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