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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풍수해 등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추진지난 15일, 성동구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
폭염대책 등 총 5개 분야별 여름철 종합대책 마련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05.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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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성동구재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현판을 걸고 있다.<사진제공=성동구>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성동구가 15일 성동구청 5층 통합관제센터에 '2019년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성동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5월 15일~10월 15일 5개월 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여름철 태풍과 호우를 대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해 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인 정원오 성동구청장 △차장 한영희 부구청장 △통제관 및 총괄지원반장 손경철 안전건설교통국장 △지원협력관 임창윤 행정관리국장이 각각의 임무를 지휘하며 재난상황관리반 등 총 13개 반이 위기대응 실무를 담당한다.

성동구청 공무원외에도 성동광진적십자사, KT, SK브로드밴드, LG U+, 성동도로사업소, 동부수도사업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스고, 제3298부대,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업도 도모한다. 

한편, 구는 풍수해뿐만 아니라 여름철 폭염 등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5일부터 5개월 간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올해 여름철 종합대책은 △풍수해 안전대책 폭△염대책 △안전관리대책 △구민편의 생활대책 △보건대책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

풍수해 안전대책으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우기 전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침수취약가구를 돌봄공무원이 1:1 전담관리하는 등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한다. 

침수 피해 시 이재민 대피 구호대책을 마련해 지원하고 긴급복구를 위한 권역별 긴급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폭염 대책으로 독거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작년 대비 9개소를 추가해 총 117개의 무더위그늘막이 운영된다. 

총 242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유사 시 주민공유 공간인 성동책마루 등을 24시간 개방할 계획이다. 

살곶이 물놀이장 야간개장 기간도 작년에 비해 22일 확대하며 구민 안전을 위해 주요 공사장, 도로시설물, 다중이용시설 등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집중호우 이후 발생하기 쉬운 악취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분야별 청소대책을 마련·홍보해 악취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분진 및 물청소를 평소 하루에 한 번 시행하지만, 미세먼지 경보 시 분진 청소는 2회, 200km로 연장 운행하며 물청소 구간은 기존 11개 노선에서 25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또한, 식중독 발생 취약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5개소 늘린 85개소에서 실시하는 등 각종 철저히 여름철 질병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여름철 재해 및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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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정원오성동구청장#재난안전대책본부#풍수해#폭염대책#여름철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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