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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문제, 대화 통해 함께 해결책 찾아야"송철호 시장, 현대중 노조 박근태 지부장 등 면담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06.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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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현대중공업 노조는 법인분할 주주총회 무효를 요구하며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 파업을 결정하고 현대중공업에서 울산시청까지 18km 거리행진을 실시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송철호 시장은 "현대중공업 물적분할과 관련, 평화적인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14일 본관 7층 접견실에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박근태 지부장 등 집행부와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전하며 중앙정부에도 대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송시장은 "현대중공업 본사 이전에 대해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시민들의 염원과 달리 본사 이전이 결정돼 안타까울 따름이며, 노조원의 고생부분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현대중공업 노조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평화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 간의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현장에서도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조 집행부에서 최대한 노력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31일 현대중공업은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물적분할을 통과했으며, 노조는 이에 반발, 부분 파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주총회 무효를 요구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 파업을 결정하고 현대중공업에서 울산시청까지 18km 거리행진을 실시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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