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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신고리 5·6호기 정상 추진 촉구산건위, 결의안 채택 본회의 거쳐 정부 등 전달예정
  • 노병일
  • 승인 2017.06.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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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13일 한동영 의원이 발의한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반대’결의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포커스데일리]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13일 한동영 의원이 발의한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 반대’ 결의안을 심의, 원안가결했다.

9명의 의원들이 서명에 찬성한 결의안은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결의안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현실적 어려움, 국가경제와 원전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 28%에 달하는 공정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급하게 선언해서는 안 된다”고 단언했다.

또 “중앙정부는 에너지정책 방향 설정에 있어 즉각적인 결정보다는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에게 충분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신중하게 검토한 후 추진할 것”촉구했다.

결의안은 또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울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 침체 위기에 원전산업 생태계마저 붕괴된다면 울산, 부산, 경남지역의 플랜트 업체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 전체에 미치는 파장도 커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시의회는 원전 건설 및 가동에 있어 시민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데 필요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신고리 5,6호기 건설의 정상추진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안은 정례회 본회의에서 채택 후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울산시장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병일  webmaster@ulsan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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