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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등 질식재해 고위험 사업장 집중감독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7.06.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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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데일리]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양정열)은 7월말까지 질식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축산농장 및 오폐수 처리시설 등 사업장을 상대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절기는 고온과 장마 및 휴가철(7~8월) 대비 밀폐공간 유지·보수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여서 질식재해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5월 현재 밀폐공간 내 질식재해로 인해 총 9명(양돈장 황화수소 중독 4명 사망, 맨홀 내 산소결핍 1명 사망 등)의 근로자가 사망함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감독수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주요 감독내용은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여부,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시행 여부, 호흡보호구(송기마스크 등)지급 및 감시인 배치 여부 등이다.

양정열 지청장은 “질식재해는 기본적인 사전 작업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안전불감증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질식 사망재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감독해 법 위반사업주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jym19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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