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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문 대통령-여야대표, 긴급 안보 회담하자""초당적 협력으로 국민 불안 제거 상황 만들어야"
  • 문장원 기자
  • 승인 2017.08.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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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2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8.11/뉴스1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안보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 회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미국과 북한의 갈등이 극단을 치달으면서 코리아패싱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8월 한반도 위기설로 국민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청와대 NSC(국가안전보장회의)가 대책을 마련하는 것만으로는 국민을 불안에서 구하기 어렵다"며 "대통령과 여야의 긴급 회동을 통해 야당으로서 걱정과 제안을 대통령에게 말하고, 각 당도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공유해, 초당적인 협력으로 국민 불안을 제거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지금처럼 긴박한 시기에는 초당적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며 "긴급 대표회담으로 정세 인식을 공유하고 전략적 판단과 코리아패싱을 막는 지혜를 강구해 강력한 평화의 길을 만드는 데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또 "문 대통령 취임 3개월이 다 돼가지만 미·중·러·일 대사의 임명 자체가 늦어지고 있다"며 "외교 공백은 안보 공백으로 이어진다. 하루 빨리 4대강국 대사 임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문장원 기자  moon3346@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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