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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재인 케어' 영향…文 지지율 소폭상승 78%부정평가 1%p 하락 14%
  • 문장원 기자
  • 승인 2017.08.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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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관련해 현장 방문한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검사를 꿈꾸는 청소년 환자 배권환 군(오른쪽)과 작곡가를 꿈꾸는 청소년 환자 이경엽 군을 만나 격려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2017.8.9/뉴스1

'문재인 케어'에 대한 긍정평가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상승했다. 문 대통령은 9일 '건강보험 보장 강화정책문'을 발표했다. "미용, 성형과 같이 명백하게 보험대상에서 제외할 것 이외에는 모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 대비 1%p 오른 78%로 집계됐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국민과의 소통 공감 노력(17%)', '개혁·적폐청산·개혁의지(10%)', '복지 확대(10%)'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건강보험 확대 적용(2%)'은 문 대통령 지지 이유로 이번에 새롭게 등장했다.

반면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14%로 지난주 대비 1%p 하락했다. 부정평가의 이유로는 '독단적·일방적·편파적(13%)', '북핵·안보(12%)', '과도한 복지(9%)'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갤럽은 "조사 기간 중 둘째 날인 8월9일 문 대통령이 직접 국민건강보험 보장 강화 정책을 발표했다"며 "긍정 평가 이유 중 '건강보험' 관련 내용은 모두 조사 마지막 날 언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9%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

 

문장원 기자  moon3346@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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