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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전달책 20대 말련인 현행범 체포
  • 조탁만 기자
  • 승인 2017.08.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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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에 당한 피해자의 돈을 전달받아 윗선으로 송금하려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달책인 20대 말레이시아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 전경. <사진제공=부산경찰청>

전화금융사기에 당한 피해자의 돈을 전달받아 윗선으로 송금하려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달책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미수 혐의로 말레이시아인 D(26)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D씨는 11일 오전 11시 3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항역 2번출구에서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넘어간 A(62‧여)씨에게서 3000만원을 받은 뒤 보이스피싱 조직의 윗선에게 송금해 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보이스피싱 전달책 D씨는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이 보증선 딸의 채무를 목숨을 볼모로 A씨를 협박, 확보한 3000만원을 직접 받은 뒤 송금할 것을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지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D씨는 A씨가 고액의 돈을 인출하는 데 의심한 한 금융기관의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탁만 기자  whxkraks1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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