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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서 물놀이객 사고 잇따라…16명 구조
  • 김동원 기자
  • 승인 2017.08.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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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가 물놀이객을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속초해경>

12일 강원 동해안 속초, 고성군 해변 등지에서 물놀이객들의 사고가 발생해 모두 16명이 구조됐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강원 고성군 봉포해변 200미터 해상에서 물놀이 중 파도에 휩쓸린 백모씨(34) 등 4명이 구조됐다.

속초해경 속초파출소에 의해 구조된 4명은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후 2시14분쯤에는 청간정에서 물놀이 중이던 김모씨(52)가 파도에 휩쓸려 허우적 거리던 중 인근 피서객들이 힘을 합쳐 구해냈다.

또 설악해변에서는 서퍼객들이 파도에 밀려 김모씨(40) 등 3명이 표류해 구조되는 한편, 강릉시 영진해변에서는 정모씨 등 2명이 파도에 휩쓸려 표류 중인 것을 인근 레저사업자가 구조하는 등 이날 하루 속초해양경찰서 관내 해변에서만 7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오늘은 동해안의 파도가 높아 오전부터 해변 입수 통제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며 "해수욕장 안전요원들의 입수 통제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은 안전요원들의 통제에 반드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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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포해변#동해안#물놀이사고#속초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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