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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임동호 시당 위원장, 첫 오찬 회동"울산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 약속"
  • 전용모 기자
  • 승인 2017.10.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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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기현 울산시장, 임동호 더민주당울산시당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울산시당>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최고위원)은 12일 김기현 울산시장과의 첫 오찬 회동에서 "앞으로 울산시와 울산시민을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행 없이 단독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회동에서는 울산의 미래와 관련된 주요 현안들을 중심으로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다.

공공병원 설립과 관련해 임동호 위원장은 "현재 울산시에서 추진중인 산재모병원의 기능은 제한적으로 이를 포괄하는 혁신형 공공병원이 울산시민들을 위해서는 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울산의 미래 전략상 공업도시에서 과학도시로의 비전이 필요한 가운데 그 대안으로 R&D산업에 공유경제 개념을 접목한 가칭 공동연구기기 센터를 설립해 전국의 연구소를 울산에 모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김기현 시장은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관련해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울산만이 외곽순환고속도로망이 부재한 현실과 재난·재해 등 유사시 대피로 확보라는 긴급성을 감안해 현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이날 오찬회동은 초당적인 자세로 오로지 울산과 울산시민의 미래를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덕담 속에서 마무리됐다.

전용모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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