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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과 한국적 멜로디의 만남 '렉처콘서트 김광석'29일 오후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4인조 앙상블 비아트리오 등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7.10.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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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성아트피아>
'비아트리오' <사진제공=수성아트피아>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공동기획공연 '렉처콘서트 김광석'을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5시에 무학홀에서 개최한다.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4인조 앙상블 비아트리오와 프랑스에서 온 아티스트 삐에르 파, 엘자 코프 그리고 샹송 가수 시나가 무대를 꾸며 간다.

비아트리오는 이름은 트리오지만 4명이 연주하는 월드 뮤직앙상블이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에 해금을 더한 독특한 구성으로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011, 2013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한국 뮤지션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2009, 2011, 2013, 2014년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라는 제목으로 200일 동안 25개국 60개 지역에서 220여회 이상의 공연이 4번의 유럽투어로 이루어 졌다. 이 투어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멜로디 '아리랑'을 세계에 전하는 역할을 하였다. 지금까지 5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국내에서는 국제회의행사와 방송, 기획콘서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경남지부, 대구CBS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며, 2017년 6월 3번째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초청을 받은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앙상블이다.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삐에르 파와 엘자 코프는 불어로 김광석의 곡을 불러 기대감을 자아낸다. 삐에르 파는 김광석의 명곡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와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불어로 노래한다. 서정적이며 호소력 짙은 가사를 어떻게 표현 할지는 공연을 관람하는 포인트이다.

엘자 코프는 "무학홀에서는 두 번째 공연인데, 지난해 한국 관객들과의 소통이 인상 깊었다. 그래서 이번공연이 굉장히 기다려진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여기에 '또 오해영'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수 시나의 목소리가 더해진다.

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월드뮤직을 지향하는 비아트리오는 클래식과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해석과 새로운 시도를 해오는 음악단체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김광석’을 주제로 여러 가지 음악적 색채를 보여 주리라 기대한다"며 "향후 수성아트피아가 대구 음악계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희망과 맞닿아 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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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비아트리오#수성아트피아#대구#바람이불어오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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