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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홍준표 '예방 거부'에 "졸렬한 작태 상당히 실망""사실상 한국당에서 예방 거부…어떤 자리에서든 만나서 허심탄회한 대화할 것"
  • 백준무 기자
  • 승인 2017.11.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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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11.14/뉴스1

유승민 신임 바른정당 대표가 14일 취임 첫 회의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직격했다. 대표 취임 후 관례상 갖는 예방 자리를 홍 대표가 거부한 것에 따른 것이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어제 홍 대표에게 예방하겠다고 수 차례 연락했지만 사실상 한국당에서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와 어떤 자리에서든 만나서 앞으로 국회에서의 우리 두 당 간의 협력과 연대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할 생각 있지만, 이렇게 예의차 방문하는 것조차 거부하는 졸렬한 작태 보고 상당히 실망했다"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전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데 이어, 이날 오후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찾을 예정이다. 유 대표는 "두 분을 예방해서 앞으로 국민의당, 정의당과의 협력 관계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준무 기자  jm.1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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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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