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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남재준·이병호 구속영장 청구…朴의 국정원장 모두 구속 위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1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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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4일 남재준(좌) 전 국정원장과 이병호(우)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은 지난 8일과 10일 검찰에 출두하는 두 사람. /사진 뉴스1

검찰이 14일 남재준·이병호 전 국정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긴급 체포된 이병기 전 원장까지 포함하면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냈던 모든 이들이 검찰에 구속될 위기에 처한 셈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남·이 전 국정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아울러 남 전 원장에겐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혐의가, 이 전 원장에겐 업무상 횡령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금지 혐의가 추가됐다. 검찰은 긴급체포된 이병기 전 원장의 구속영장도 청구할 방침이다. 

이들 국정원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월 5000만원에서 1억원 상당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재준 전 원장과 이병호 전 원장은 지난 8일과 10일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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