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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17' 참가13~16일, 독일서 열려
의료용 영상기기 풀라인업 공개
  • 최봉혁 기자
  • 승인 2017.11.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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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LG전자는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17'에 참가해 의료용 영상기기 풀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디카 2017은 전 세계 70개국 약 51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다. LG전자는 상담실, 진료실, 응급실, 수술실, 방사선실 등 병원처럼 전시존을 꾸며, 각 의료 현장에 최적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환자 상태를 판단하는 진단용 모니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작년에 공개한 임상용 모니터,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DXD), 수술용 모니터에 이어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영상기기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1인치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은 오래 사용해서 색상이 또렷하지 않게 되면, 내장된 색상 측정 장비인 캘리브레이터로 색표현을 보정한다. 이를 통해 자기공명영상(MRI), 단층촬영(CT) 등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5:4 화면비 19인치 임상용 모니터도 함께 공개했다. 5:4 화면비 모니터는 환자와 상담하는 임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단층촬영, 혈관 조영검사 등 각종 검사 결과가 이 비율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화면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했다"며 "오랜 시간 모니터를 쳐다봐도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화면 떨림 현상을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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