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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문가요제' 연말 왕중왕전 9일 개최전국에서 2600여명 참가, 전국 최대 가요제로 발돋움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7.12.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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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가요제' 예선 장면. <사진제공=대구시>

(대구=포커스데일리) 전국 최대 가요제로 떠오르고 있는 제1회 '서문가요제' 연말 왕중왕전이 9일 오후 8~11시까지 대구 서문시장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서문가요제는 대구 최대 관광명소인 서문시장 야시장을 배경으로 누구나 참여해 무대와 관객과의 경계를 허무는 오픈마이크(open mike)를 통해 지역 내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서문가요제는 지난 3월8일~12월2일까지 9개월간 국내 전지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카타르 등 해외관광객을 포함 총 2688명이 참여했으며 대구시민과 지역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누구나 노래 할 수 있는 야외노래방을 통한 예선(매주 수,토요일), 월 결선(매월 말), 시즌 결선(상․하반기 2회) 과정을 거쳐 연말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188명의 참가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110명, 서울․경기 23명, 경상 48명, 충청 3명, 전라 2명, 해외 2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경연에 참가하여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가요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가요제는 대구시 서문시장 글로벌사업단이 주최하고 서문시장 야시장 셀러와 대구은행이 후원하며, 김정민의 'Goodbye My Friend', 안재욱의 '방황' 등을 작곡한 최남욱 작곡가를 비롯해 컬러풀 축제 연출 감독인 임강훈 감독 등이 심사에 참여, 최고의 심사위원으로 꾸려진다. 이번 왕중왕전은 올해 12월 중 대구 MBC와 지역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서문가요제의 총 상금 규모는 1500여만원이며, 최종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함께 가수데뷔의 특전이 부여되며 음원제작 등을 통해 정식 가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왕중왕전은 모두 10팀의 경연자가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각각 대구 7팀, 경북 1팀, 서울 1팀, 부산 1팀이다.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시상식 중간에는 쇼미더머니 6에서 활약을 펼친 랩퍼 페노메코와 세대를 아우르는 트롯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돼 서문시장 야시장을 방문한 시민 및 관광객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문시장 야시장은 '야시장과 관련한 버즈량 조사' 결과 SNS 전체 점유율에서 세계 1위 야시장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으며, 연간 1000만명 이상이 야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특히 매일 운영되는 상설 문화공연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존 등 나날이 색다른 재미와 멋으로 젊은층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난 11월 개장한 서문한옥 게스트하우스는 12월 현재 벌써 167팀 623명이 사전 예약하는 등 체류형 관광지로도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서문가요제가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열려 있는 가요제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가요제로 발전하고 있고 서문시장 야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eunnara0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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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서문시장#서문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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