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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뉴스타파 PD 내정…페북에 '응원글' 쇄도"그 날이 결국 오네요. 용마와 함께 돌아갑니다"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12.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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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뉴스타파 PD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실에서 열린 MBC 사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미소를 짓고 있다. MBC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최 PD를 MBC 신임 사장에 내정했다. 2017.12.7/뉴스1

(서울=포커스데일리) MBC 신임 사장에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7일 내정됐다.

방송문화진흥회는 7일 오후 여의도 사무실에서 사장 후보 3명을 공개 면접한 뒤 투표를 진행했다.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승호 PD가 사장 내정자가 됐다. 

최 내정자는 이날 열리는 MBC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최 내정자의 임기는 2020년까지다.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잔여 임기만을 채우게 된다. 

최승호 PD가 사장에 내정됨에 따라 이용마·정영하·강지웅 등 MBC 해직 언론인도 함께 복직하게 된다. 앞서 최 PD는 "8일 오전 첫 출근길에 노조 대표와 함께 해고자 즉각 복직을 담은 '노사 공동 선언' 합의문을 대내외에 선포하자"는 노조의 제안에 동의한 바 있다. 

최 PD는 6일 해당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크하며 "그 날이 결국 오네요. 용마와 함께 돌아갑니다. 함께 재건해야죠"라고 적은 바 있다. 

최 PD의 페이스북엔 "축하한다. 뉴스타파에서 하셨던 것처럼 MBC 믿고 볼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응원글이 쇄도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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