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울산
에너낙코리아, 기부금으로 '선순환 장학제도' 마련울산대 전기공학부에 3년 연속 기부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7.12.07 18:05
  • 댓글 0
에너낙코리아의 김형민 사장(왼쪽)이 울산대 전기공학부 양명국 학부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대학교>

(울산=포커스데일리) 세계 최대 전력 수요반응 관리 전문기업인 에너낙코리아(EnerNOC Korea, 대표 김형민)가 7일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학부장 양명국)에 학부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2015년 1000만 원, 지난해 1000만 원에 이어 3년 연속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에너낙코리아는 전력 사용 기관 및 사업체들로 '가상발전소'를 건설해 에너지 수요 상황에 따라 가상발전소에 소속된 기관 및 사업체를 대상으로 국가 전체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수요반응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대 전기공학부는 에너낙코리아의 기부금으로 고학년 학부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실험조교로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실험지도를 통해 리더십을 배양하고, 지도를 받는 저학년 학생은 선배로부터 친숙하게 실험을 이해하게 되는 '선순환 장학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너낙 장학금'을 받은 전기공학부 3년 임휘열(23) 씨는 "에너낙 장학금으로 한 학기 동안 1학년의 <프로그래밍 실습> 교과목 조교로 활동했는데, 수업을 진행하면서 1학년 때 배운 C언어를 재학습하고, 리더십까지 배양했다"고 말했다.

울산대 전기공학부는 현대중공업이 지원하는 '학부일류화사업'에 이어 교육부의 '대학특성화(CK)사업'에 '스마트전자(ICT) 창의-융합기술 인력양성' 과제가 선정됐다.

이로 인해 국고 60억 원을 지원 받아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인재육성 학부로 거듭나고 있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병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