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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 대통령, 최저임금 논란에도 지지율 73% '굳건'민주당 46% 한국당 11% 국민의당 4% 바른정당 6%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8.01.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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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상승해 70%대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2일 발표한 1월2주 데일리 오피니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p 상승한 73%로 나타났다. 

일부 언론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지만 국정수행 지지도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이유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3%p 오른 9%를 기록했지만, 전체 부정률은 오히려 3%p 하락한 17%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9-29세 81%, 30대 89%, 40대 84%, 50대 66%, 60대 이상 5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역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도는 46%로 나타났다. 지난 주 대비 2%p 떨어진 수치다. 자유한국당은 1%p 상승한 11%로 조사됐다. 

통합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1%p 상승한 6%로 조사됐고, 국민의당은 3%p 하락한 4%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갤럽은 "양당내 여러 노선이 존재하므로 이합집산 종착까지 개별 지지도 등락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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