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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학술지 '고래와 바위그림'발간10개국 연구자 논문 수록 … 국문, 영문판 동시 발간
  • 노병일 기자
  • 승인 2018.01.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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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이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유적조사 학술조서보고서 '울주 대곡리 반구대암각화 도록'을 통해 반구대 암각화에서 새겨진 그림을 종전 296점에서 11점이 새로 추가발견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추가 발견된 대표적 그림./자료사진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암각화박물관(관장 이상목)은 국내외 10개국 암각화 전문가들이 참여한 암각화 전문학술지 '고래와 바위그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고래와 바위그림'은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사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해 프랑스, 영국, 러시아, 노르웨이, 호주, 미국, 칠레, 볼리비아, 일본 등 총 10개국의 전문가들의 연구논문 15편을 수록하고 있다.

국제적인 홍보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발간됐다.

주요 내용은 ▲장-류익 르 껠렉(프랑스 아프리카 연구소장)의 '고래에 관한 오랜 설화' ▲호망 삐죠(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의 '구석기 시대 예술에 표현된 고래에 관한 묘사'와 ▲마티아스 스트레커(볼리비아 암각화연구회)와 호세 베링구어(칠레 산티구아 프레 콜롬비아 예술박물관)의 '칠레와 페루의 선(先)스페인시대 바위그림에 표현된 고래 및 고래목 동물의 도상'등이 실렸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반구대암각화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 규명을 위해 국제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이 함께 저술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이번 학술지를 국내외 관련 연구기관 및 연구자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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