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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높아지는 북한, 도로교통 단절, 한국의 가톨릭교도가 화해를 기원

긴장 높아지는 북한, 도로교통 단절, 한국의 가톨릭교도가 화해를 기원
  • Published10월 17, 2024

북한은 양국의 ‘완전한 분리’를 목표로 한국으로의 모든 도로와 철도의 접근을 정식으로 차단했지만, 긴장이 높아지는 한반도의 가톨릭교도는 통일을 기도하고 평화를 위해 계속 일하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평화를 위한 기도와 교육을 계속하는 것입니다. 정 대주교(평양사도관리자)는 피데스에게 말했다.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지만 교회는 현재의 막힘에도 불구하고 평화공존을 계속 촉진하고 희망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의 임무는 평화를 위한 기도와 교육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증가하는 긴장

북한은 한국을 ‘적대국가’로 지정하고 있으며, 조선중앙통신(KCNA) 국영미디어는 10월 17일 국회의원들이 이를 발효시키기 위해 헌법을 개정하고 군이 한국과 연결 도로와 철도를 폭파한 것을 인정했다. “이것은 북한의 요구에 따라 취한 부득이한 정당한 조치이다”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한국을 명확하게 정의하는 헌법 [Republic of Korea] 적대국가라고 한다”고 KCNA는 보도했다.

전쟁을 막기 위한 방위책으로 ‘남국경을 영구적으로 고립시키고 봉쇄한다’는 북한의 최신 대처는 조선전쟁(1950년~) 종결 시 양국간 체결된 휴전협정 이후 엄밀 에는 전쟁 상태에 있는 남북간의 긴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53).

북한이 ‘적대세력에 명확한 신호를 보내는 것’과 핵무기 증강을 향한 ‘일부 중요한 새로운 임무를 제시함’을 목적으로 탄도미사일 실험을 강화함에 따라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은 외국군을 감시하기 위한 감시위성 발사를 인정했다. 최근 국경 ‘사건’도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북한 병사가 양국을 분리하는 엄중한 요새 지역인 비무장지대에 요새를 건설하는 동안 실수로 국경을 넘었다고 한국이 보도했을 때다.

교회의 이니셔티브

주교 화해 위원회 위원장인 춘천시의 사이먼 김주연 주교는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완전히 폐쇄되었다는 불만을 공유했다. “양쪽 모두 일정한 적의를 가지고 서로를 보고 있으며, 현재는 인도적 루트조차 폐쇄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에 대한 여론의 분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노력은 모두 저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은 북한 이웃 나라에 원조를 보내고 싶다는 소망으로 계속 단결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

한국의 가톨릭교회도 결국 국경이 재개되기를 바라며 기도를 계속 바쳤다. 사이먼 김주영 주교는 한국 전역의 교구에서 가톨릭교도가 평화와 화해를 기원하며 모여 있다고 보고했다. “일부 교구에서는 신자들이 저녁 9시에 모여 하나님께 화해와 평화를 구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특별한 미사와 기도가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한국의 가톨릭교도는 서울대주교구 ‘화해위원회’를 통해 과거 분쟁을 극복하고 영구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다. 이 위원회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화해의 중개자 및 촉진자로서 가톨릭교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북한 토권준주 수도원의 사도관리자인 베네딕트회 수도원장 브러시오 박형동 씨는 기도 외에 한국에 도착한 북한 난민을 환영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종교 공동체로서 우리는 이러한 난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톨릭 교회는 인구 5,262만 명의 1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북한 교회는 종이 위에밖에 존재하지

북한의 헌법은 신교 자유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지만, 이 나라에는 가장 기본적인 인권조차 부족하다. 1988년 북한은 평양에 상주사제 없이 장춘 가톨릭교회를 건설했다. 약 3,000명의 가톨릭교도가 희생되었지만, 한국 가톨릭 주교협의회는 공식적으로 현지의 가톨릭교도는 1명도 없다고 간주하고, 한국의 사제가 북한에서 미사를 바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조선전쟁 이후 한국의 주교는 거기에 있는 3개의 교구 사도관리자로 일해왔다. 평양교구 사도관리자를 맡고 있는 서울대주교구는 북한에서 가톨릭 활동은 외국인을 위한 겉보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북한의 평양교구는 종이 위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공산주의로 무신론의 북한에는 약 2400만명이 살고 있어 뛰어난 힘을 가진 김 일족의 철권 후계자인 김정은씨가 통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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