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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는 완화 ‘서울 곳곳 주말 집회 … 99 인’에 따른 반발 여전

“거리를 두는 완화 ‘서울 곳곳 주말 집회 … 99 인’에 따른 반발 여전
  • Published10월 17, 2020
17 일 오후 서울 CJ 대한 통운 본사에서 열린 첫 번째 세상을 떠난 김씨 추모하는 집회에서 본사 앞에 날달걀이 투척되고있다. 2020.10.17 / 뉴스 1 © News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위한 사회적 거리를 두는 조치가 1 단계에서 완화 된 후 첫 주말 인 17 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각종 집회와 시위 가 잇따라 열렸지만 별다른 마찰이 충돌없이 끝났다.

거리를 두는 단계 아래로 집회 참석자 제한이 10 명 미만에서 100 명 미만으로 완화 될 것이었다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한다는 단서가 붙었다. 집회 장소 주변에는 경찰의 울타리가 설치 됐고, 참가자 목록을 만들고 2m 간격으로 놓인 의자에 앉아 집회에 참석했다.

서울 지방 경찰청은 이날 집회 과정에서 경찰과 참가자 사이의 충돌이 없었다 따라서 연행 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경찰청은 이날 집회가 방역 지침에 따라 100 명 미만에서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자유 연대는 이날 오후 2 시부 터 종로구 경복궁역 7 번 출구 앞 인도에 2 개의 차로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약 70 명이 참가했다. 자유 연대는 “정부가 ‘정치 방역’에서 시민의 집회 · 시위의 자유를 침해”하고 “문재인 정부는 헌정 사상 가장 무능 · 부패 · 타락 한 정부라고 지적했다. 이날 집회 연단 오른 이동욱 경기도 의사 회장은 “사회적 거리를 두는 1 단에서는 실내 대형 뷔페는 인원수 제한이 없다”며 “밀폐 된 실내에서는 1000 명, 2000 명 세트 가능 에서 야외 집회에서는 100 명 이상의 모임이면 위험하다고하는 것은 정치 방역하다 “고 비판했다.

같은 시간 태극기 혁명 국민 운동 본부 (국본)도 서초구 서울 중앙 지검 앞에서 ‘4.15 부정 선거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국본은 집회 참가자를 제한하기 위해 준비한 의자 99 개는 집회 시작 전에 이미 만석이됐다.

국본 관계자는 “오늘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집회에 참석 인원이 100 명 미만 만 가능하다”며 “그래서 의자를 99 개만 준비했다”고 말했다. 국본 측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과도한 인원에 대한 도로의 반대쪽으로 이동하여 줄 것을 안내했다.

국본은 집회를 마치고 강남역 삼성 생명 빌딩 앞까지 행진 할 예정 이었지만, 진행하지 않은 오후 4시 30 분쯤 집회를 마쳤다.

다른 보수 단체 인 한국을위한 국민 운동 (새로운 한국)도 이날 오후 2시 10 분쯤부터 차량 11 대의 차량 시위를 시작했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출발하여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집 앞을지나 차량 시위대는 오후 4시 40 분경 동대문에서 행진을 마감했다. 광화문 등의 집회 금지 구역은 거쳐 않았다.

새로운 한국 측은 “첫 번째 차량 50 대 규모의 시위를 계획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예상보다 참가자 수가 적고, 11 가지 데모를 진행하게됐다”고 밝혔다 .

정부와 방역 당국은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집회에 감염 확산의 위험이 높다고 본대로 넣어 2 단계에 준하는 “100 명 이상 금지 ‘조치를 적용하고있다. 이날 개최되는 집회는 모두 99 명 이하의 인원이 참가하는 신고 된 집회이다.

99 명 이하로 집회를 진행하더라도 체온 측정, 목록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또한 서울시가 효자동 삼거리 광화문 광장 종로 1가 주변 청계 광장과 서울 광장에서의 집회를 금지했기 때문에이 지역에서 집회를 강행 할 경우 불법 집회로 단속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날 집회 현장에는 지난 한글날 광화문에 등장한 경찰 차량의 벽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집회 신고 지역에 울타리를 치고 경찰 직원을 배치 해 집회가 방역 지침을 위반하지 않도록 통제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를 둔다 완화되면서 보수 단체 외에도 다양한 단체에서 100 명 미만이 모이는 집회 · 행사를 진행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대책위)는 17 일 오후 4시 서울 지하철 2 호선 을지로 입 구역 7 번 출구 앞에서 ‘CJ 대한 통운 규탄 대회’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지속되고 발생하는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를 지적했다 대책위는 정부와 기업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관련 기사 : ” ‘코로나 과로사”택배 기사 5 명 … CJ 대한 통운, 사과 · 대책 내놔야 “)

규탄 대회 참가자들은 을지로 입구 역에서 서울시 중구 CJ 대한 통운 본사 앞까지 이동하고 회사가 사태 해결을 위해 어떤 선택을 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특히 규탄 대회 마지막 참가자가 회사의 건물에 날계란 60 여개를 던지고 경찰이이를 제지했다.

이날 낮 12시 30 분 서울 여의도 추가 민주당 당사 앞에서 정부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부동산 악법 저지 국민 행동 자유 민주주의 연합 등 회원의 경우 반요쿠보쿠을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다.

그 밖에도 민주주의 자주 통일 대학생 협의회 등은 용산구 국방부 정문 앞에서 ‘한미 동맹 파기를위한 집회’를 열었다 “緑泰陵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은 노원구 청 앞에서 ‘태릉 골프장 개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서울 =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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