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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50 년 정치 베테랑 “바이든 … 당선되면 최고령 대통령

[국제]’50 년 정치 베테랑 “바이든 … 당선되면 최고령 대통령
  • Published10월 4, 2020

조 바이든 대선 3 수 … 오바마 정부 때 부 8 년
36 년 동안 상원 의원 보내고 … “온건 성향의 중도”
이번에 당선되면 79 세 … 역대 최고령 미 대통령
경륜과 안정감이 좋은 … 실언 · “지루한”이 단점

[앵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 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30 세에 정치를 시작으로 정치 활동 경력이 50 년 가까이되는 베테랑 정치인이다.

만약 이번 당선되면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되지만, 기업가 출신의 트럼프 대통령과는 여러모로 대조적 인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바쿠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후보의 대선 도전은 이번이 3 번째입니다.

1988 년에 첫 도전에서 사임하고 2008 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오바마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러닝 메이트로 지명되어 8 년 동안 부통령을 보내고 정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2016년) : 이번이 또, 인터넷이 우리의 ‘브로맨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30 세의 젊은 나이에 델라웨어에서 상원 의원에 선출 된 정치를 시작했지만 그해 교통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는 아픔을 겪기도했습니다.

이후 36 년 동안 상원 의원으로 법사 위원장과 외교 위원장, 공화당과 효뿌찌도 가능하지 온건 성향의 중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레니 스타인혼 / 미 아메리칸 대학 교수 : 그것이 조 바이든을 도울 겁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미국을 치유하고, 단합시키고, 쓰라린 분열을 극복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돼 내년에 취임하면 79 세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입니다.

오랜 경륜과 안정감이 장점이지만 종종 말실수를 범하거나 지나치게 신중하게 지루하다 비난을 받기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집안 지하실에 졸린 사람 한 명이 있습니다. 그는 언론이 무료 통행권을 주려는 사람입니다.]

대북 정책에 관해서는 트럼프가 준비없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것을 비판하고 핵 관련 구체적 약속없이 만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중국에도 당 정강 정책을 통해 중국의 지적 재산권 탈취와 환율 조작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강경 한 입장을 밝혔다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대응의 실패를 비판하고 대통령이되면 코로나 19에서 작업 것이다 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 대통령으로서, 내가 취할 첫 번째 조치는 수많은 생명을 파괴한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통령이 처음부터 하지 못한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부통령 시절 차남이 임원이었다 우크라이나 기업에 대한 수사를 막았다는 의혹과 차남의 중국 투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대통령 선거의 쟁점으로 확산 될 성도 있습니다.

YTN 바쿠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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