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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법의학재단에 1억원 기부하자 팬들 “이것이 내 남자다” 환호

방탄소년단 RM, 법의학재단에 1억원 기부하자 팬들 “이것이 내 남자다” 환호
  • Published9월 27, 2023

글로벌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BTS)의 인기 리더인 RM은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자선 활동으로도 계속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작가는 최근 한국법과학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는데, 이는 이 중요한 분야의 교육과 전문지식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움직임이다.

방탄소년단 RM이 해당 분야의 교육과 전문지식 지원을 위해 대한법의학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출처: 트위터/joonfanpage)

이번 아낌없는 기부는 RM이 tvN 예능프로그램 ‘모호한 인간 상식-알아두면 유용한 사실’에 출연하면서 만난 법의학 전문가인 전북대학교 이호 교수와의 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RM은 “법과학자가 되는 과정이 참 어렵다고 들었다. 법과학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법의학의 길을 걷는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법과학자의 힘든 여정에 감탄을 표했다. ” 사명감이 있는 법의학자.”

RM의 기부는 법의과학자들의 양성과 지원, 그리고 대한법과학협회의 발전을 위한 인센티브가 될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법의학 과학자 수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60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다. 특히 우려되는 점은 매년 의학적 배경을 가진 지원자가 2~3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RM이 기부한 기금은 인재양성, 학술연구, 국내 법과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자원은 또한 국가의 법의학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대한법의학회에서는 RM의 소중한 지원에 감사하여 감사의 방패를 수여하고, 대한법의학회 명예회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전 세계 팬들은 RM의 친절함과 사려 깊음에 빠르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팬들은 음악 산업을 넘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려는 RM의 노력에 자부심을 표현하면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감사의 메시지로 가득 찼습니다. 한 팬은 “오, 조니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직업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법의학은 어렵지만 매우 흥미롭습니다.”라고 트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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