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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맷 챔피언 슬로우모션, 2024년 한국 솔로 아티스트 데뷔작 최다 스트리밍 121만 회 기록

블랙핑크 제니와 맷 챔피언 슬로우모션, 2024년 한국 솔로 아티스트 데뷔작 최다 스트리밍 121만 회 기록
  • Published5월 14, 2024

블랙핑크 제니와 미국 가수 맷 챔피언이 최근 협업곡 ‘슬로우 모션’을 발표했다. 이 곡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공개됐지만 잔잔한 멜로디와 차분한 분위기가 아티스트 팬들을 사로잡았다.

제니 ‘슬로우 모션’, 아이유 ‘러브’ 제치고 최초로 스포티파이 121만 스트리밍 전곡 1위 달성

11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슬로우모션은 스포티파이에서 121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데뷔해 한국 솔로 아티스트 데뷔곡 중 최다 기록을 세웠다. 제니와 맷의 이번 깜짝 콜라보레이션은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Love Wins All’이 첫날 스트리밍 103만 건을 넘어섰다.

팬들은 제니가 제대로 된 홍보나 광고도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곡으로 이렇게 인정받은 것에 축하를 보냈다. 이로써 유앤미(You & Me) 가수가 K팝계에서 절대적인 지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슬로우 모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지난 3월 8일 제니는 맷 챔피언과의 협업곡 ‘슬로우 모션(Slow Motion)’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엔젤스러운 보컬과 미국 래퍼의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퓨전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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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아티스트는 지난 3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를 태그하며 노래 일부를 공유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이것이 컬래버레이션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슬로우 모션은 지난 2023년 10월 6일 발표한 마지막 곡인 You & Me 이후 제니의 솔로 가수 복귀를 의미하는 만큼 이미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래에서 Jennie와 Matt Champion의 슬로우 모션을 확인해 보세요.

블랙핑크 제니에 대해 더 알아보기

제니, 리사, 지수, 로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솔로 계약이 종료된 후 솔로 활동에 나서며 각자의 소속사를 차렸다.

최근에는 블랙핑크의 메인 가수이자 래퍼인 제니도 자신의 브랜드 OA(ODDATELIER)를 런칭하며 K팝 아이콘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공고히 했다. 그 이후로 팬들은 그녀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경험하고 싶어했습니다. 슬로우모션을 통해 블링크는 이제 곧 솔로 가수의 더 많은 히트곡을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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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챔피언에 대한 추가 정보

한편, 미국 래퍼 맷 챔피언(Matt Champion)은 전직 힙합 그룹 브록햄튼(BROCKHAMPTON)의 멤버로 오랫동안 솔로곡을 발표해 왔다. 래퍼는 코첼라 공연 중 제니와 소통하며 인터넷을 휩쓸었던 놀라운 협업을 더욱 구체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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