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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년 건강 보험료 2.89 % 인상… 임직원 월 3,399 원 증액

[속보]내년 건강 보험료 2.89 % 인상… 임직원 월 3,399 원 증액
  • Published8월 28, 2020

입력 2020.08.27 23:53 | 고침 2020.08.28 00:21

보건 복지부는 27 일 ‘2020 년 제 15 차 건강 보험 정책 심의위원회'(건 정심)를 개최하고 내년 건강 보험료를 2.89 %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27 일 밝혔다.

이에 피보험자 건강 보험료율이 올해 6.67 %에서 내년 6.86 %로 조정된다. 국내 가입자 보험료는 올해 195.8 원에서 내년 201.5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건강 보험료율 조정으로 직장 근로자의 월평균 보험료 (자기 부담)는 올해 119328 원 (4 월 현재)에서 내년 12,2727 원으로 3399 원 인상 . 4 월 현재 94,666 원에서 내년에는 97422 원으로 2756 원 인상 될 전망이다.

26 일 오후 입원 환자와 보호자가 경기도 수원에있는 아주 대학교 병원 앞을 지나간다. / 윤합 뉴스

또한 3 가지 의약품에 대한 건강 보험 혜택을 확대하여 환자의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 할 것입니다. 새로운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 약품에는 불임 치료를위한 과배란 유도 주사제 인 Recobel Freefield Pen (3 개 항목), 파킨슨 병 치료제 Ongentis Capsule (1 개 항목), 동종 조혈을 겪고있는 성인 환자의 거대 세포가 포함됩니다. 줄기 세포 이식. 바이러스 감염 및 질병 예방약 인 Previmis 정제 및 주류 (4 종)입니다.

불임 치료에 사용되는 리코 벨 프리 필드 펜은 1 회주기 (평균 9 일) 당 약 9 만 4,1544 원이 들지만 9 월부터 건강 보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환자 비용은 약 30 %이다. 1 인당 19,0333 원이다.

파킨슨 병 치료제 온젠 티스 캡슐은 연간 200 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10 월 1 일부터 혜택을 적용하면 환자 비용이 9 만원 인 10 %로 줄어든다.

동종 조혈 모세포 이식을받은 성인 환자가 거대 세포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투여하는 프리비 미스 정제 및 주간의 경우 치료기 간당 비용은 1,800 만원에 이르지만 9 월부터 건강 보험 혜택을 받는다. 이를 받으면 환자의 비용은 약 75 만원으로 5 % 정도 줄어든다.

3 가지 약물의 최대량은 심사 평가원의 의약품 효익 평가위원회 평가, 건강 보험 공단과의 임상 적 유용성, 비용 효과 성, 관련 학회 의견, 등록 현황 협의를 통해 결정 제외 된 국가에서.

김강립 보건 복지부 차관은 “불임 치료를위한 과배란 주사 등 3 가지 의약품에 대한 건강 보험 혜택을 확대 해 환자의 비용 부담을 높이고 치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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