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24일(연합) — 이번 주 남북한 소식을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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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내년 안보 불확실성 커져”

남북관계 담당 장관은 수요일 현재의 핵협상 교착상태와 대화 부재가 계속된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정세가 내년에 더욱 불확실성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오는 5월 종료됨에 따라 한반도의 정책 방향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한반도가 평화와 긴장 사이의 “매우 중요한 기로”에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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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재에도 북한 경제 위기 임박할 것 같지 않아 전문가들

전문가들은 수요일 강력한 제재와 바이러스 백신 노력으로 인한 국경 제한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북한 경제가 임박한 위기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용 민족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이 원유와 비료 등 필수 경제원자재를 계속 수입해 산업이 마비될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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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개 이상의 영상 메시지가 북한 이산가족에게 전달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950~53년 한국 전쟁으로 이산한 가족들은 북한에서 오랫동안 잃어버린 친척들을 위해 24,000개 이상의 영상 메시지를 제작했지만 거의 모두가 아직 전달되지 않았다고 서울의 통일부가 화요일 밝혔다.

2005년 이후 제작된 영상편지 2만4077건(올해 1004건 포함) 중 2008년 남북적십자회담 이후 북한에 보낸 건 20건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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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북한 최고지도자 누나의 정치적 지위 변동 가능성에 신중

서울 – 한국 통일부는 월요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이 추모식에서 북한의 강력한 여당 정치국 위원들과 나란히 서 있는 것이 목격된 지 며칠 만에 신분이 바뀔 수 있다는 보고에 신중하게 대응했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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