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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북한을 4대 1로 꺾고 아시아 대회 금메달 획득

일본이 북한을 4대 1로 꺾고 아시아 대회 금메달 획득
  • Published10월 7, 2023

[항주(중국) 10월 6일 로이터]- 금요일 아시아 대회 축구 여자 대회에서 일본은 오사와 하루카 선수, 타니가와 모모코 선수, 지바 레이미나 선수의 후반 골로 북한에 4대1로 승리, 금메달 방어에 성공했다.

36,166명의 관중 대다수가 큰소리로 응원했음에도 북한은 후반 6분 만에 굴복했고, 일본은 지난 4대회에서 세 번째 아시아 대회 우승을 완수했다.

초반의 공방에서는 북한이 우세했지만, 10분에 카운터에서 야마모토 유즈키 선수의 날카로운 패스로 나카지마 카노 선수가 빠져나와 일본이 선제에 성공했다.

이 스트라이커는 첫 마무리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전진해온 김은희의 뻗은 손을 넘어 슛을 날렸다.

북한 최규목 선수와 홍성옥 선수는 원거리에서 슛으로 틀을 벗어났지만 일본 DF 고가 토코 선수는 페널티 지역 내에서 절묘한 타이밍에 선향심 선수의 슛을 저지했다.

최종적으로 동점골이 된 건 38분, 위종심이 왼쪽 사이드를 뛰어오른 뒤 중앙 낮은 슛을 김경영이 골아래 구석으로 정해 관중을 기뻐했다.

북한이 후반 조기에 압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홍씨는 그녀의 슛이 코가 선수에게 라인상에서 클리어되는 것을 보았지만, 이번에는 세트 플레이로 다시 열세에 빠졌다.

타니가와의 왼쪽 CK가 리금향 위를 날아가는 도중 출전의 오오사와가 가까운 거리에서 머리로 맞췄다.

그 3분 후, 타니가와 선수가 에리어 끝에서 슛을 결정해 리드를 2점으로 넓혔지만, 골키퍼의 김 선수가 자진 골에 밀어 넣을 수밖에 없었다.

일본은 72분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치바가 깊은 위치에서 프리가 된 뒤 골에 다가가 슛을 치고 김을 꺾고 일본의 축하 분위기를 북돋웠다.

개최국인 중국은 먼저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7-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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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hurch의 보고서.편집 : 토비 데이비스

우리의 기준: 톰슨 로이터의 신뢰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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