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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배슬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을 만날 게요 … 행복한 가족이 되겠습니다”

[전문] 배슬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년을 만날 게요 … 행복한 가족이 되겠습니다”
  • Published8월 28, 2020



가수 겸 배우 배슬기. 사진 = 배슬기 인스 타 그램 사진 촬영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배슬기는 26 일 인스 타 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적어 놓은 공개 자필 편지로 많이 떨리고있다. 어려운시기에 소식을 전 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아쉬워서 많이 걱정했다. 나는 “기사보다는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각 편지를 조심스럽게 적어 본다”라는 내용의 손글씨 사진을 올렸다.

배슬기는 “대화 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을 만났다”며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를하게 한 내 남자는 나보다 젊지 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위대한 남자 다. 그는 비 연예인이지만 평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고마워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 9 월 말 예정된 행사는 점점 더 심각한 사회적 상황에 시달리고있다”고 덧붙였다. 미루는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연기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남자 아내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슬기는 2005 년 프로젝트 그룹 더 레드의 일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레트로 댄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있다.

다음은 배슬기 인스 타 그램 출품작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슬기입니다. 내가 쓴 첫 번째 공개 편지에 대해 매우 긴장했고, 모두가 어려운시기에 내 소식을 전달하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모두가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기사’보다는 항상 저를 응원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므로 각 편지를 꼼꼼히 적어 보겠습니다.

데뷔 한 지 15 년 .. 연기를 시작했을 때 중고등 학교 때도 방송을 시작한 지 20 년이됐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의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때로는 가슴 아픈 일을 겪기도했는데 … 시간이 빨리지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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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여유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마음 구석 구석에 알려지지 않은 불안을 안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삶의 무게를 견디기 위해 매일 온몸이 긴장된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었어 .. 지금 사람을 만나서 .. 함께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을 만났는데 … 지금까지 쌓여온 내 삶의 모든 긴장이 진정되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 결혼 만 생각하고 살았고, ‘남은 평생이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 행복한 생각을 떠올리게 한 내 남자는 나보다 젊지 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착한 남자, 그는 비 연예인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 사람과 함께하는 날마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9 월 말로 예정된이 행사는 현재 점점 더 심각한 사회적 상황에 시달리고있다… 물론 작지만 조용히 올릴 수는 있지만 중요한 분들에게는 …

연기 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입니다…. 주변에 많은 고민을 해주셔서 고맙지 만 상황으로 인해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와 인사를 못해 미안합니다 ..!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남자의 아내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 것입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어려운시기에 최선을 다하고 건강을 챙기세요 ..! 모든 가족이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 차길 ..! 긴 편지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슬기

인턴 민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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