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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외교·안보대화의 개시에 합의

한국과 중국, 외교·안보대화의 개시에 합의
  • Published5월 26, 2024
서울/도쿄 : 한국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이강 총리는 일요일 외교·안전보장 대화를 시작하고 자유무역협정에 관한 협의를 재개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윤 대통령 사무소가 발표했다.

윤외상과 이외상은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상과의 정상회담 전날에 회담했다. 양씨에게 있어 4년 이상만의 3자 회담이 되었다.

윤씨는 이씨에 대해, 양국은 상호 존중에 근거하는 공통의 이익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대립,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을 들고, 공통의 과제에 임하기 위해서 지역적, 세계적인 문제에서도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장관은 회담 초, “한국과 중국이 지난 30년간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 서로의 발전과 성장에 공헌해 온 것처럼 오늘의 세계적 복합위기에 직면해도 양국 간 협력 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동장관의 사무소가 전했다.

중국 국영통신사 신화사에 따르면 이 외상은 윤외상에 대해 양국은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 문제나 안보 문제로 전환하는 것에 반대하고 안정된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최근 중국의 지도자와 외교관들은 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표적으로 한 수출 규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그 동맹국을 자주 비난해 이들 국가에 대해 “국가 안보 개념의 과도한 확대” 그만두라고 부탁했다.

2021년 이후 중국 기업과 정부기관은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한국의 하이테크 대기업이 제조하는 세계 최첨단 칩에 대한 용이한 액세스로부터 점점 차단되고 있다.

이씨는 ‘평등한 대화와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합의를 형성하고 차이를 해결하는’ 노력을 계속할 기대를 표명했다.

윤장관은 키시다 외상과의 또 다른 회담에서 일본과의 외교, 경제, 문화 교류의 진전을 칭찬하고, 양국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 관계를 깊게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윤장관의 사무소가 밝혔다.

실용적인 협력

3 이웃국가는 지역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지만, 양국간의 확집과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통에 의해 계획은 중단되었다. 지난 3개국 정상회담은 2019년 말 개최됐다.

서울 당국자들에 따르면 윤씨, 이씨, 키시다씨는 경제·무역, 과학기술, 인적교류, 보건·고령화 등 6개 분야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NHK는 일본 정부의 발언으로, 키시다 외상은 일요일에도 이 총리와 개별적으로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 방송에 따르면, 키시다 외상은 중국에 의한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금지나 대만 문제 등을 의제로 든다 된다.

기시다 외상은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기자단에 ‘오픈하고 솔직한’ 협의를 요구하고 삼국간 프로세스를 활성화함으로써 미래지향의 실제적인 협력을 촉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시다 외상은 이 총리와의 회담에서 “공통적인 전략적 이익에 기초한 호혜관계와 건설적이고 안정된 일중관계의 방향성을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정상회담은 미·중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이 역사문제로 악화된 관계의 복구에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미국과의 삼국간의 안전보장 파트너십을 깊게 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중국은 지금까지 미국이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노력은 지역의 긴장과 갈등을 부추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해 왔다.

서울과 도쿄는 대만 해협의 현상을 강제적으로 변경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경고를 발하는 반면, 베이징은 화요일 한국과 일본의 의원들이 대만의 청청덕총통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한다 결정을 비판했다.

당국자와 외교관들은 정상회담은 민감한 문제로 큰 진전을 가져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인적 교류나 영사 문제 등 실제적인 협력 분야에서는 진전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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