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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의 풍선에 대한 프로파간다 방송을 3일째에 대음량으로 방송

한국, 북한의 풍선에 대한 프로파간다 방송을 3일째에 대음량으로 방송
  • Published7월 21, 2024

서울: 한국군은 토요일, 북한이 국경을 넘어 쓰레기를 쌓은 풍선을 반복적으로 발사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해, 북한을 향해 확성기에 의한 선전 방송을 계속했다고 소식통이 밝혔다.

정보통에 따르면 반평양 방송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작됐다고 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군은 북한이 국경을 넘어 쓰레기 풍선을 보내는 등 추가 도전 발행을 했을 경우 확성기 수를 늘려 본격적인 방송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

보도에 따르면 첫 방송은 엄중하게 경비된 국경의 서쪽 부근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이루어졌으며, 약 10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방송은 금요일에도 대음량으로 행해졌다.

6월 9일 한국은 북한의 풍선 캠페인에 맞서기 위해 6년 만에 비슷한 방송을 재개했다.

북한은 탈북자가 북한을 향해 반평양 빌라를 뿌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5월 하순 이후 8회에 걸쳐 2,000개 이상의 쓰레기를 쌓은 풍선을 한국을 향해 발사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목요일 이후 북한이 발사한 쓰레기를 쌓은 풍선 약 200개를 감지했으며, 그 중 약 40개가 서울 주변 경기도 북부에 착륙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북한에 의한 대량의 쓰레기를 쌓은 풍선의 비래를 받아 2018년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 합의를 전면적으로 정지한 뒤 지난달 확성기에 의한 방송을 시작했다.

구자유주의 정권의 문재인 정권 하에서 조인된 이 협정은 국경 부근에서의 실탄 사격 훈련이나 상호 적대적으로 간주되는 그 외의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북한은 외부로부터의 정보 유입이 김정은 정권에 위협을 줄 우려가 있다는 우려로 확성기를 사용한 캠페인과 한국 활동가들이 살포한 반평양 빌라에 반발하고 있다.

북한은 6월 9일 방송 후 이 같은 심리전에 대한 ‘새로운 대응’을 경고하고 이를 ‘매우 위험한 상황의 전조’라고 불렀다.

이번 주 초 북한 최고 지도자의 여동생인 김여정씨는 탈북자가 북한을 비판하는 빌라를 계속 보내는 것을 한국이 허락하면 한국은 ‘무서워 높게 붙는’ 결과에 직면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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