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 은행 총재, 일본과 유사한 부양책 경고

리창용 중앙은행 총재는 한국이 고령화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 및 통화 부양책을 사용하는 일본의 선례를 따르지 말고 대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개혁을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령화는 선진국에서 증가하는 관심사이며 한국은 일본과 함께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을 경신했고, 정책입안자들에게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성장을 촉진하기에 충분한 재정 부양책을 장기적으로 압박했습니다.

리 총리는 인터뷰에서 “‘성장이 둔화되면 재정정책을 써서 경기를 부양하자’고 말하는 게 더 쉽다”며 ‘완화통화정책을 써서 인플레이션율을 높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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