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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피겨 스케이팅 동창회: 동아일보

한일 피겨 스케이팅 동창회: 동아일보
  • Published2월 21, 2022

한국의 이상화(33)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6), 10년 동안 스피드 스케이팅계를 이끌어온 두 여성의 끈끈한 우정이 감동적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찾은 이 감독은 토요일 고다이라를 만났다. Lee는 500m와 1000m 경기를 마친 Kodaira를 만나기를 기다린 후 친구를 꼭 껴안았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 참가한 코다이라가 17위에 오르는 모습을 본 이승기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매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의 우정은 십대에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과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만, 2018년 코다이라가 금메달, 이승기가 은메달을 땄다.

이씨는 코다이라를 선배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불렀고, 코다이라도 그녀를 친구처럼 대해주었다. 그는 “만난 지 꽤 됐지만, 마치 함께인 듯 어제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고다이라는 “북경올림픽 출전을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상화 선배님의 격려로 희망을 얻었다. 상화님과 팬분들이 있는 곳에서 스케이트를 잘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됐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습니다. 짐을 조금 덜어내고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다시 만납시다. 보고 싶어요! 영원한 라이벌, 동료, 저를 평창올림픽으로 이끈 원동력, 친구이자 올림픽 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코다이라는 자신의 게시물에 “드디어 만났어요! 행복했어요”라는 첫 댓글을 남겼다. 네덜란드 스케이터 Kjeld Noyes와 다른 스피드 스케이터들이 기쁨의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유재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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