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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내 명예 회복에 중요하지 … ACL 챔프 울산 명예를 지키는 것”[신년인터뷰]

홍명보 “내 명예 회복에 중요하지 … ACL 챔프 울산 명예를 지키는 것”[신년인터뷰]
  • Published1월 1, 2021

홍명보 감독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지난달 29 일 서울 종로구 축구 회관에서 스포츠 서울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체슨소뿌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내 명예 회복은 중요하지 않다. 울산 현대 명예를 지킬 것이다.”

2021 년 신축 년 새해 ‘아시아 챔피언’울산 현대 지휘봉을 잡고 3 년 7 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하는 홍명보 (52) 감독은 “온고지신 (溫故 지적 새로운) ‘의 마음으로 새로운 미래를 그렸다. 홍 감독은 최근 스포츠 서울과 신년 인터뷰에서 “울산 부임가 정식 발표되었을 때”지금 다시 시작이다 ‘라는 생각에 잔뜩 있더라. 그라운드에서 다시 선수들과 호흡하고 땀을 흘리는되고 설렌다 “고 말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캡틴을 붙여 4 강 신화를 이끄는 등 현역 시절의 설명이 필요없는 ‘아시아 최고의 리베로’에서 활약 한 홍 감독은 은퇴 후 2005 년에 대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 했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 감독 경험치를 쌓아했다 “스타 출신 지도자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속설을 비웃기라도 하듯 승승장구했다. 2009 년 이집트 국제 축구 연맹 (FIFA) U-20 월드컵에서 8 강을 달성하고 2012 년 런던 올림픽에서 U-23 대표를 이끌고 한국 축구 사상 최초의 동메달을 가져왔다. 그러다가 2014 년 브라질 월드컵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자 반타 반”이라고 서둘러 지휘를했지만 조별 리그에서 탈락 한 첫 번째 실패를 경험했다. 단순히 월드컵의 실패로 귀결 된 것은 아니다. 선수 선발 논의에서 근거없는 괴소문 일부 네티즌의 인신 공격 발언까지 접하고 큰 상처를 받았다. 이후 중국 리그에서 잠시 지휘봉을 잡은 그는 지난 2017 년부터 2020 년까지 축구 협회 (KFA) 전무 이사를 맡아 행정 가로 변신했다. 이 기간 홍 감독은 한국 축구의 근간 인 유소년부터 성인까지의 각급의 모든 시스템을 가까이서 접했다. 선수에서 지도자까지 축구 인생을 통해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 배치하고 항상 “한쪽”만보고 그의 시각은 더욱 넓어졌다. 특히 한국 축구의 뿌리를 굳게 초등학교 8 대 8의 도입에서 생활 체육 전문 체육 협력을위한 부문 시스템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 스스로 걸어온 길을 된 지적했다.

홍명보 감독

그래서 홍 감독의 울산 부임은 단순히 “감독 홍명보 ‘의 복귀가 아니라 진정한”매니저 형의 지도자이며 축구’로 거듭나 출발점으로도 읽힌다. K 리그를 대표하는 ‘빅 클럽 “울산은 유스에서 1 군까지 최고 수준의 시스템과 자원을 유지했다. 경기 운영에서 강화 부, 홍보 · 마케팅 등의 프런트 경쟁력도 최상위 클래스이다. K 리그 감독은 처음으로 그의 선수단을 이끌고 지난 월드컵의 실패를 만회하는 수준이 아니라 행정가의 경험을 벗 삼아 전면과 호흡하고 새로운 구단 새로운 K 리그 문화를 열 에 기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홍 감독은 만난 것은 지난달 28 일 KFA 죤무이 사실. 오는 7 일 울산 선수단 상견례를 앞두고 전무 이사로서의 임무를 정리하기 위해 한창이었다. “막상 정리를 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더라”고 너털 웃음을 만든 그는 현장의 지도자로 돌아와 소감을 가감없이 밝혔다. 홍 감독은 현장 복귀와 화제처럼 따라 붙은 ‘명예 회복’의 선을 그었다. 그는 “감독을 시작으로 2009 년부터는 항상 말이있다.”내 명예는 축구에서 얻은 것 ‘이다. 축구를하고 명예를 잃을지도 모른다 더 큰 영광을 얻을 수도있다 “며”개인적으로 명예를 중요시하지 않는다. 울산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ACL)의 챔피언 팀이 아닌가. 오히려 나는 울산 명예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 말했다. 부임 직전 아시아 왕좌에 오르는 울산 경기를 모두 지켜 찾으십시오. 그는 “지난해 K 리그 1과 FA 컵을 모두 아깝게 우승을 놓친 마지막 대회 인 ACL 준우승 징크스를 깬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감독에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그 부담을 좋은 에너지스럽게 도전한다. 울산의 목적은 명확하게 K 리그 1 우승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좋은 과정을 밟는다”고 말했다 .

홍명보 감독

“울산 홍 보호”의 지향점은 선수단과 프런트, 팬이 하나가되어 모든면에서 꾸준히 가장된다 “지속 발전 선도 구단 ‘이다. 그는 “팀이 좋으면 한 번 정도는 우승 할 수있다. 그러나 전북 현대의 사례를 보자. 그 팀이 7 ~ 8 년간 거의 우승을 독점하는 것은 단순히 팀이 좋지 없다. 프런트에서 선수단까지 일관된 시스템과 올바른 문화가 존재하기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KFA에서 중장기 로드맵을 경험 한 것처럼 울산 사령탑으로도 눈앞에 성적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 인 청사진을 구단과 자주 교감 명확히하겠다는 의지 다. 홍 감독은 “중장기 계획이 있으면 선수와 프런트 목표와 이념에 다가 가기 위해 자신의 역할에 집중하고있다. 나는 그런 팀을 만들고 싶다. 내 임기가 끝나고 다른 감독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좋은 부분은 계속 발전시키는 팀 “이라고 말했다.

유증기 여러 기대주를 발굴하고 활용 폭이 적었다 1 군의 시스템에도 소신 껏했다. 홍 감독은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 1 군에 적응하고 달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선수를 다른 팀에 임대를 보낼 프로 B 팀이 참가하는 K4에서 경험을 쌓을 것인지 발전시켜 서양 방향 및 계획이 명확해야한다 “고 말했다. 또한 “과거에는 오로지 게임을 준비하고 결과를내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만 생각했다. 행정을하면서이 같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의 소중함을 배웠다”고 선수단과 프런트 이 눈치를 보지 않고 의사 소통 문화 구축에도 앞장 것을 약속했다.

홍명보 감독

한국 축구 ‘핫 아이콘’홍 감독의 복귀로 K 리그 스토리는 더욱 풍부해진다. 공교롭게도 그는 울산 최대의 라이벌 인 포항 스틸러스의 ‘리빙 레전드’다. 1992 년 프로 데뷔 이후 K 리그에서는 포항 만 7 시즌을 보냈다. 올해 그는 울산 수장 스틸 야드를 찾는 것도 재미 요소이다. 홍 감독은 “스틸 야드를 오래 가는데 …」과 「어떤 기분인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지금 무덤 그러고 보니”며 웃었다. 절친한 금 상 심기 감독이 이끄는 전북과 우승 다툼을 벌이기도 김남일 감독의 성남 FC와 경쟁도 주목이다. 홍 감독은 “팬 문제 거리가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며 “그들과 비교하면 국내에서 나는 초보다. 배우는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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