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ENM, CJ 파라마운트 시리즈 7편 유료방송 판권 인수
한국 CJ ENM 그룹의 채널 및 콘텐츠 배급사인 CJ ENM(홍콩)이 스트리밍 플랫폼 티빙(Tving)과 파라마운트+(Paramount+)가 공동 자금을 조달한 한국 시리즈 몇 편의 아시아 지역 유료 TV 판권을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Paramount Global Content Distribution과 체결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2021년 12월 발표된 CJ ENM과 파라마운트 글로벌 간의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입니다.
이번 계약은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텔레비전포럼(ATF) 전날 발표됐다.
이 시리즈는 한국의 Tving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Paramount+에서 초연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동남아시아 최초의 유료 TV 창구에서 CJ ENM 소유 채널인 tvN과 tvN Movies로 이동합니다.
CJ ENM(홍콩)이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서스펜스 드라마 ‘어 블러디 럭키 데이’, ‘욘더’, ‘바겐’ 등이 있으며, 향후 4편의 작품도 계약에 포함될 예정이다.
(지난 9월 CJ ENM과 파라마운트 글로벌은 ‘동재, 나쁜놈’, ‘꿈꾸는 신데 Fxxxing Rella’, ‘피라미드 게임’, ‘우왕후’ 등 4개 타이틀에 대한 콜라보레이션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딜’은 2015년 동명의 한국 단편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자신의 장기가 경매에 나와 적출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호텔에 체크인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선규(‘극한직업’, ‘킹덤’), 전정서(‘돈강탈-대한민국-공동경제권 1부’), 창률(‘무법층’, ‘나의 아저씨’)이 출연한다. ). 이 시리즈는 제6회 칸네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2023년 쾰른 세리엔캠프 페스티벌에서 비평가 초이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다른 세계로 떠나는 로맨틱 여행 ‘욘더’에는 신하균(‘비욘드 이블’, ‘도둑들’), 한지민(‘옥탑방 왕세자’, ‘우리들의 블루스’) 등 베테랑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블러디 럭키 데이’는 2부작으로 동남아 tvN에서 방송된다. 1~6회는 토요일부터 방송되며, 남은 회차는 12월 8일 국내, 12월 9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유연석(‘낭만닥터 김사부’, ‘슬기로운 의사생활 1&2’), 이승민(‘소년 저스티스’), 이정은(‘너의 블루스’, ‘욘더’) 등이 출연한다. tvN 영화 ‘욘더’와 ‘흥정’은 1월 개봉 예정이다.
“tvN 영화는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고 2024년에는 tvN이 15주년을 맞이합니다. 한국 콘텐츠는 계속해서 독보적인 창의성과 글로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으로 남아 있습니다. 뛰어난 제작력과 뛰어난 재능 외에도, 이 드라마들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릴러부터 액션, 로맨스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대부분 스튜디오드래곤과 CJ ENM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있다. CJ ENM 마이클 정 상무는 “앞으로도 고품질 프리미엄 콘텐츠로 플랫폼 파트너와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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