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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회한의 ‘아듀 2020’… 김광현은 첫 MLB PS에서 아쉬움

  • Published10월 2, 2020
항가위토나루 미국 프로 야구 (MLB)에서 희소식이 날아 오지 않았다.

류현진 (33 · 토론토 블루 제이스)는 올 시즌 가장 좋지 않은 내용으로 아쉬움을 남긴 채 2020 년에 폐쇄했다.

김광현 (32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메이저 리그 첫 포스트 시즌 (PS) 선발 이정표를 남긴하지만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류현진은 1 일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 피터스 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 전 한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시리즈 (ALWC) 2 차전에 선발 등판 해 1⅔ 이닝 홈런 2 방 등 안타 8을 맞아 7 실점 (3 자책점)하고 무너졌다.

믿었던 베테랑 에이스 유 賢振이 일찌감치 강판 탓에 구심점을 잃은 토론토는 2-8로 패했다.

전날 1-3로 토론토는이 시리즈 전적 2 패 4 년만의 가을 잔치를 단 두 경기에서 마치고 내년을 기약했다.

팀의 명운이 걸린 경기에서 류현진이 불행하게도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류현진이 2 회도 없었다 충족 강판 곳은 2013 년 메이저 리그 진출 이후 정규 리그를 통틀어 이번이 4 번째 다.

또한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고 2018 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6 차전에서 남긴 3 이닝 5 실점을 넘어 포스트 시즌 최소 이닝 최다 실점 기록을 다시 썼다.

류현진은 1 회 2 사 1,3 루에서 마누엘 마르고 우전 적시타를 맞아 1 점을주고 2 회 마이크 주 니노에 주아 왈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어 유격수보고 비세토의 결정적인 실책 탓에 맞이한 2 회 2 사 만루에서 헌터 렌프로 왼쪽 폴에 떨어지는 만루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

10 년 만에 아메리칸 리그 동부를 제패 한 탬파베이는 강력한 아메리칸 리그 우승 후보 답게 류현진을 철저하게 파고 들었다.

류현진의 팔색조에 들어가는 같이 3 구 이내에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속구,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등 류현진의 필살기가 전혀 통하지 않았다.



4 년간 8000 만 달러를 받고 토론토로 이적 한 첫해 류현진은 당당히 팀의 1 선발로 마운드를 이끌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팀당 60 경기 만 갔다 정규 리그에서 12 경기에 등판 해 5 승 2 패, 방어율 2.69의 좋은 성적을 남겼다.

특히 류현진이 등판 한 날에 토론토는 9 승 3 패를 거둔 류현진은 승리 할 수있는 토대를 구축 에이스 몫을 200 % 해냈다.

코로나 19 때문에 홈에서 캐나다 로저스 센터 대신 미국 뉴욕 주 버팔로 세일 런 필드에서 홈 경기를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한 시즌을 마친 류현진은 당분간 쉬고 내년 을 준비 할 예정이다.

김광현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 리그 와일드 카드 시리즈 (NLWC) 1 차전에 선발 등판 해 3⅔ 이닝 5 안타와 볼넷 2 개를 건네주고 3 실점했다 .

김광현은 6-3으로 앞선 4 회말 2 사 1 루에서 교체되어 승리를 안겨 않았다.

김광현은 한국 프로 야구 포스트 시즌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등 각종 국제 대회의 큰 경기에서 내면을 쌓은하지만 메이저 리그 가을 잔치 첫 등판은 쉽지 않았다.

약점으로 지적 된 팀 타선이 일찍 폭발 해 6 점을 벌어 줬는데 김광현은 1 ~ 3 회 매 이닝 선두 타자를 내 실점을 반복했다.

결국 세인트루이스 벤치는 불펜을 빨리 실행하는 “보호 야구 ‘에서 7-4 승리를 낚았다.

시즌을 마친 류현진과 달리 김광현은 “가을 좀비 ‘로 불릴만큼 포스트 시즌에서 화려한 역사를 남긴 세인트 루이스의 역사를 고려하면 이후 상위 라운드에서도 등판 할 가능성이있다 .

지금 메이저 리그 포스트 시즌에 남은 한국인 메이저 리거는 김광현과 탬파베이의 한국인 타자 체지 만 (29) 모두 뿐이다.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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