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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을 재편하기 위해 기술에 돈이 쏟아지고 있다

한식당을 재편하기 위해 기술에 돈이 쏟아지고 있다
  • Published4월 3, 2024
T’order 셀프 서비스 주문 태블릿 화면(t’order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크린샷)

시간당 임금 상승과 노동력 부족 장기화로 인해 국내 식품 및 음료 산업의 셀프 서비스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한국의 식품 서비스 기술 스타트업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티오더(t’order) 태블릿 주문 시스템과 기타 식품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의 스타트업인 티오더(t’order Inc.)는 최근 한국산업은행(KDB)과 LB투자(주)로부터 130억원(96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시리즈B 라운드 파이낸싱을 통해

업계에 따르면 300억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인 회사는 조만간 나머지 170억원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트업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로 레스토랑에서 셀프 주문 시스템의 일부로 사용되는 태블릿의 공급을 늘리는 데 수익금을 사용할 것입니다. T’Order에서는 신규 태블릿 PC 주문량이 월 10,000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식당 주인들은 시간당 임금 상승과 지속적인 노동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자동화된 음식 서비스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높은 인건비와 지속적인 인력 부족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2013년 이후 두 배로 인상돼 올해 시간당 9,860원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당 주인들은 충분한 일꾼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국내 숙박업 종사자 수는 5만2493명이다.

(Sunny Park의 그래픽)

레스토랑 소유주들은 업계가 향후 4~5년 동안 계속해서 인력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한 식음료업 종사자 3000명 중 54.9%가 3년 후에도 여전히 직원을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식음료 업계 관계자는 “태블릿 주문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식당에서 테이블당 월 1만원~2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이는 직원을 고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또한 레스토랑이 고용 및 직원 관리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또한 국내 식품 서비스 기술 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보고 있으며, 대부분의 관련 국내 스타트업은 글로벌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외식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이히어(주), 국내 굴지의 치킨 전문 체인점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글로벌 진출 계획 자체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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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Aniai Inc.는 비공개 계약에 따라 미국의 두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 운영업체에 로봇 버거 패티 그릴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ROSY OUTLOOK은 식품 서비스 기술에 돈을 가져옵니다

투자자들은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큰 기대를 갖고 두 스타트업에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안야이의 버거 패티 굽는 로봇 (사진 제공: 안야이)

페이히어는 지난해 시리즈B 펀딩에서 200억원을 유치했고, 아니아이는 지난 1월 프리시리즈A 펀딩에서 1200만달러를 유치했다.

주방 로봇 스타트업은 이미 500대의 버거 요리 로봇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추가로 1,000대를 공급하는 주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외식기술 스타트업 가운데 테이블로(Tablero) 모바일 메뉴 주문 시스템을 운영하는 창우핀(주)은 지난 11월 CJ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프리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23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 SparkLabs와 마그나. 투자.

실리콘밸리 기반의 로봇 스타트업 베어 로보틱스(Bear Robotics Inc.)가 LG전자로부터 6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3월에. 최근에는 올해 1,000대 이상의 로봇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 다른 로봇 스타트업 비로보틱스는 지난 11월 글로벌 모바일 앱 개발사 치타모바일로부터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비로보틱스는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입니다.국내 1위 음식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일명 배민)의 운영사다.

에 쓰기 김조완 [email protected]
이 글은 서수경님이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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