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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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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shed11월 6, 2023
연석열 사장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압둘라지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미래투자이니셔티브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석열 사장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압둘라지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미래투자이니셔티브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선아 작사

연석열 대통령은 24일 “대한민국은 미래를 위해 함께 설 수 있는 혁신적이고 믿음직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압둘라지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차 미래투자이니셔티브 포럼에서 공식방문을 마친 뒤 연설에서 “한국은 경제·투자 협력의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며 1970년대 초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울라키베르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완료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잠재력을 가장 먼저 신뢰한 나라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중동 국가들은 한국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의 방한 이후 에너지, 방산,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실현된 290억 달러 규모의 경제협력 사업을 예로 들었다.

윤 총장은 “대한민국은 혁신을 통해 첨단산업을 선도한다”며 두 번째 요지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 3월 착공한 샤힌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한국의 기술력과 사우디의 투자 역량이 융합된 대표적인 사례로 꼽으며 “한국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통해 첨단화, 고도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통해 생산비 절감, 기회 창출에 크게 기여하겠습니다. 전후방 산업에 종사하여 경제를 활성화합니다.

윤 총장은 “대한민국은 동반성장을 위한 연대를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국제사회의 지원과 지지를 통해 우리의 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많은 나라와 공유할 것이며, 공공지원과 기술, 인적 교류를 대폭 확대하여 중동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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