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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루시의 FM 부총리가 북한을 방문 : KCNA

벨로루시의 FM 부총리가 북한을 방문 : KCNA
  • Published4월 17, 2024
벨로루시의 에브게니 셰스타코프 외무 차관(중앙, 왼쪽)이 평양을 방문(4월 16일), 연합 뉴스

벨로루시의 에브게니 셰스타코프 외무 차관(중앙, 왼쪽)이 평양을 방문(4월 16일), 연합 뉴스

북한의 국영미디어는 수요일 벨로루시의 에브게니 셰스타코프 외무차관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하며 이는 양국간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분명한 움직임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셰스타코프씨의 방문에 관한 일문의 발신으로는 상세를 밝히지 않았다.

이 방문은 북한이 러시아와의 협력을 깊게 하는 가운데 행해져, 셰스타코프씨의 방문은 삼국의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가 태어났다.

벨로루시는 대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러시아를 지지해 왔다. 북한은 북한의 무기계획에 대한 러시아의 기술 원조를 요구하면서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를 공급한 혐의가 있다.

2023년 9월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벨로루시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모스크바, 민스크, 평양 등 3개국 협력을 제안했다.

1월 북한의 김성경 외무차관은 우간다에서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맞춰 벨로루시의 세르게이 어레이닉 외상과 회담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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