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북한, 식량 획득을 위한 ‘긴급 무역 시스템’ 창설 명령 – 외교관

북한, 식량 획득을 위한 ‘긴급 무역 시스템’ 창설 명령 – 외교관
  • Published10월 18, 2023

한국 | 경제 | 동아시아

통상성의 명령은 국제 제재를 회피하고 외국 무역의 안전한 루트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관계자는 데일리 NK에게 말했다.

북한 대외경제관계성은 최근 중앙정부계 무역기업에 올해 말까지 ‘긴급무역체제’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고 데일리 NK가 보도했다. 이 긴급시스템은 북한과의 무역에 종사하는 각국에 대한 환전과 지불을 위한 ‘세이프티넷’을 확립하게 된다.

안보상의 이유로 익명을 조건으로 동국 관계자는 데일리 NK에 중국이나 러시아 등의 우호국으로부터의 식량 수입을 확대하는 지시와 함께 10월 2일에 긴급 무역 체제를 확립하는 명령 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농산물 생산액이 올해도 예상을 밑돌겠다는 전망을 배경으로 긴급 무역 체제 구축을 급속히 추진한 것은 대량의 식량을 수입할 계획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긴급무역체제를 확립하겠다는 무역성의 명령은 중앙정부 관련 무역기업이 언제든지 곡물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해외에 ‘세이프티넷’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동안 국영무역기업은 해외무역업체로부터 의뢰받은 품목을 수출하고 그 거래로 얻은 돈으로 식량을 구입해 왔다. 혹은 무역회사는 북한 국내에서의 미국 달러나 중국 위안화의 지불을 풀고, 수입용 식료를 구입하기 위해서 지역의 은행이나 개별 브로커를 통해 송금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를 즐기십니까? 전체 액세스를 구독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러나 북한 기업들은 수출대금을 받으려고 하거나 국제은행을 통해 수익을 달러로 환산할 때 종종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와 같은 국가들과의 정치적 관계는 우호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들 국가 및 기타 국가들의 국제은행은 여전히 ​​북한에 대한 국제 제재에 참여하거나 적어도 민감하다.

무역성은 북한에 대한 제재로 인해 이 나라가 국제은행 시스템에서 실질적으로 분리되고 있다는 현실을 인정하는 것 같다. 최근 무역성 명령은 현지 가명으로 북한이 보유한 외국은행 계좌의 수를 대폭 늘릴 것을 요구하는 등 외화기반 거래를 확실하고 편리하게 수행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즉, 무역성의 명령은 국제 제재를 회피하고 외국 무역의 안전한 경로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명령은 국영무역기업이 정부의 요구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확실히 식량을 수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정부가 국가의 만성적인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를 보여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말했다.

현재 평양대흥모피무역회사와 영흥무역회사의 통상당국자는 해외 국민들에게 북한 기업을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도록 설득할 준비를 시작하도록 해외 의 무역대표자에게 내부 명령을 전했다. .

우선 이 기사 데일리 NK에 게재되었고,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북한 내외의 여러 출처에 연락하고 있다. 외교관은 그 주장을 독자적으로 검증할 수 없었다.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